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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철부대2 전우회' 32人 강철부대원 승부욕 폭발 웃음 장전

강철부대원 32인의 유쾌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 1회에는 8개 전 부대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강철부대원 32명은 '작전명 선배가 쏜다' 2라운드 '전투화 발 쏴'부터 '8첩 반상 쟁탈전'까지 승부욕을 발산한다. 특히 더 강력해져 돌아온 '강철부대2' 전통 민속놀이 '전투화 발 쏴'에 부대원들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각 부대 팀장 8인의 대결로 시작된 가운데,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최용준은 "카메라 감독님들 산 뒤쪽으로 가셔야 될 것 같다"라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전형진은 "하늘에 구멍을 내 버리겠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 나머지 실격자가 속출, 과연 어떤 부대가 두 번째 라운드에서 승기를 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력한 점심 메뉴가 걸린 '8첩 반상 쟁탈전'에 돌입한 강철부대원들은 점심 메뉴를 걸고 표창 던지기에 나선다. 특히 마지막 주자로 나선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이동규는 "봐라 표창은 이렇게 던지는 것"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팽팽한 긴장감 속 이동규의 표창은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고, 이내 부대원들의 탄성이 이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31 17:35
연예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 '강철부대2' 내일(22일) 첫방

'강철부대2'가 각 부대의 명예를 건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의 포문을 여는 도열 경례 영상을 공개했다. 내일(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채널A와 SKY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2'가 예측 불가한 초월적 피지컬과 정신력을 지닌 강철부대원들의 대거 출전으로 기대감을 더한 가운데, 이들의 결연한 군인 정신과 불굴의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도열 경례 영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철부대원들은 강인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몰아치는 극한의 추위에도 흔들림 없이 정면을 직시하며 각 부대의 구호를 외치는 이들은 범접 불가한 포스를 뿜어냈다. 먼저 지난 시즌 활약했던 특전사(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는 한층 더 비장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신규 참가 부대인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의 강렬한 인상과 군복이 아닌 정장을 차려입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의 비밀스러운 아우라는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강철부대 32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라고 외치는 특전사 김황중을 필두로 모든 부대원은 시청자들을 향해 경례를 하며 치열한 전투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과연 부대의 명예를 건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철부대2'는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거대해진 스케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특수부대원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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